스타 치어리더 목나경과 최홍라가 오는 9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AI 기반 IT 솔루션 전문기업 프로토타이가 개발한 AI 매칭 플랫폼을 통해 성사된 협업으로, 두 치어리더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글로비언트의 뷰앤디 라인업을 소개한다. 방송은 토스 쇼핑라이브와 프로토타이 자사몰에서 동시 송출된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는 목나경은 2022년에는 SSG 랜더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아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KBO 리그 10개 구단을 통틀어 최연소 팀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홍라는 롯데 자이언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청주 KB 스타즈 등에서 활약하며 ‘사직요정’, ‘에이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인기 치어리더다.
이번 방송에서는 글로비언트의 뷰앤디 홈케어 디바이스가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목나경은 앤모드 프로, 최홍라는 레그씬 제품을 각각 맡아 홍보한다. 앤모드 프로는 EMS와 LED 기술을 기반으로 얼굴 탄력과 피부결 개선을 지원하는 제품이며, 레그씬은 하체 전용 관리 기기로 근육 자극과 순환 개선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글로비언트는 2022년 론칭 이후 연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립했다.
프로토타이가 개발한 PROTOTIE AI 매칭 플랫폼은 브랜드 특성과 인플루언서 이미지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최적의 매칭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업은 뷰티 디바이스와 활동적인 치어리더 이미지를 연결해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제시한 사례다.
목나경은 “첫 라이브 커머스 도전이라 긴장되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준 에너지를 온라인에서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홍라는 “목나경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첫 방송이라 의미가 크다.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알리겠다”는 의욕을 전했다.
문훈철 더문이앤엘 대표는 “치어리더들의 활동 무대가 오프라인 경기장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서태원 프로토타이 매니저는 “AI 매칭 플랫폼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결과물이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나경-최홍라 치어리더 듀오의 합동 라이브 커머스는 9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토스 쇼핑라이브와 프로토타이 자사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